IOTA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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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가지고 좋아하는 코인이다.
(2017.12.28 기준 monthly trading 순위 8등 ㄷㄷ)
시장에 나온지 이제 반년되었는데 벌써 8등.
어떤 장점이 있길래 이렇게나 인기가 좋은지 한번 알아보자.

스압을 싫어하는 분들을 위해 개인적인 총평부터 적음.

Summary

  1. IOT에 정말 잘 쓰일 수 있는가? - 진짜 소형기기만 아니면 가능할지도...
  2. IOT에 특화된 점이 있는가? - ㄴㄴ 아님
  3. 수수료가 없다고? - ㅇㅇ 진짜 없음. 하지만 다른 거래를 한번 확인하는 일을 해야함
  4. 보안은? - 이슈들이 제기되고 있으나 괜찮은 것으로 추정
  5. 장기적 포텐? - 아주 우수함 (이러니 그렇게 인기가 많겠지...)
  6. 코드 품질? - 여러 의견을 종합한 결과, 현재 상태는 부정적임...

Abstract

IOTA는 어떻게 돌아가는지 부터 살펴보자.
IOTA 공홈 과 수많은 youtube 영상들 (everything tangle, boxmining) 에서 쉽게 자료들을 접할 수 있다.

기본적으로 IOTA는 blockchain 이 아니다.
대신에, Directed Acyclic Graph (DAG) 를 사용하는데 IOTA 에서는 이를 tangle 이라고 지칭한다.
IOTA 외에도 ByteBall 이라는 코인도 DAG를 사용한다.

그렇다면, tangle 의 장점이 무엇이냐? (byteball & iota 참조)

거래 딜레이가 없다!! 수수료가 없다!!

기존의 bitcoin-like blockchain의 경우, 거래가 승인되려면 최소한 하나의 block 이 생성되어야 한다. tangle은? 곧 바로 가능하다! IOTA whitepaper에 따르면, heterogeneous nature of system (issue tx != approve tx)을 bitcoin의 문제로 꼽고 있다.

그렇다면, 거래를 어떻게 보장하느냐.
내 거래를 통과시키려면, 이전에 있었던 남의 거래를 검증해야한다. bitcoin 에서는 miner 들이 거래를 보장해주지만, tangle은 거래자 각각이 서로의 거래를 보장한다. 개개인이 ledger 이다. 따라서, miner들에게 제공해야하는 수수료가 없다. 대신 남의 거래를 보장하는 행위가 필요하고, 이게 곧 수수료이다.

Discussion

1. IOT랑 무슨 상관??

이름에서도 드러나고, 공홈에 들어가면 "The backbone of IOT"가 대문에 걸려있을 만큼 IOT를 강조한다. 개개인이 ledger인 특성. 즉, "tx를 만드는 사람 = tx를 승인하는 사람" 이라는 사실이 IOT에 접목시킬 명분이다. 그러나, 개인적으로는 IOT는 그냥 마케팅 포인트라고 본다.
Scalable, decentralized, modular, no fees. 모두 좋은 장점이다. 그러나, 이런 장점들이 IOT에 사용되기에 꼭 필요한 특징들은 아니다. 오히려, 수수료를 지불하는 대신, 직접 거래를 보장하는 연산을 해야하기 때문에, 전력이 한정적이거나, cpu가 열악한 IOT 일부 기기에서는 거래가 더 느리거나 불가능할 수도 있다.
(이는 거래를 보장하는 연산이 얼마나 무겁고, 어느정도의 전력을 잡아먹는지 알아야 하지만 직접 실험해 보지 않았으므로 패스함... ㅠㅠ 친구 말에 따르면 라즈베리파이에서도 버겁다카더라...)

2. tangle의 장점

앞서서 tangle로 인해서 거래의 딜레이가 없고, 수수료가 없다는 장점이 있다고 했지만, 거시적인 관점에서의 장점도 있다. bitcoin의 경우, 엄청난 hashpower가 block하나를 붙이기 위해 미친듯이 돌아간다. difficulty가 낮으면 이렇게 까지 세계적으로 전기를 낭비할 필요가 없다.
tangle은 각각이 ledger 이기 때문에, 네트워크에 동시에 블럭을 붙일 가능성이 없고, difficulty를 높일 필요가 없다. 따라서, 거래의 검증 과정에서 낭비되는 연산 (전기에너지...)가 적다.

3. 장기적인 포텐

tangle이 여러 장점이 있는 것은 알겠다. 그럼 어디에 활용될 수 있을까??
fog.sh의 예시를 보자. 아직 개발 중이라서 써볼 수 없지만, IOTA의 포텐을 깨닫기에는 개요만 봐도 충분하다.
FOG는 IOTA ledger 위에서 content를 publishing 하기 위한 툴이다.
딜레이와 수수료가 없기 때문에, IOTA ledger에 올려 data를 자유롭고 빠르게 퍼뜨릴 수 있다.

IOTA 공홈
hn tread 1: a iota tangled mess
hn tread 2: MIT vs IOTA - concern
hn tread 3: Fog.sh – decentralized content publishing on the IOTA ledger
youtube channel - everything tangle
youtube - IOTA explanation (boxmining)